맛있는 녀석들편에 나온 든든한 라면죽. 맛있는 녀석들이라는 프로에서 라면죽을 보고 해봤습니다. 꽤나 든든하게 보입니다. 방송을 보니 엄청 맛있어 보여서 해먹기로 결정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보면 다 맛있어 보입니다. 라면편에 표고버섯 라면도 해먹고 싶었지만 표고버섯이 없으니 계란만으로 할 수 있는 라면죽 해먹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저번에 사놨던 감자탕면으로 해볼려고 합니다. 감자탕면 맛있다고해서 사먹었는데 제 입만엔 안 맞는지 별로여서 이걸로 라면죽을 할려고 선택했습니다. 라면죽 재료는 계란은 2개 준비를 준비하고, 사진엔 없지만 햇반 1개 준비했습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스프를 넣어줍니다. 라면을 더 부셔서 넣으면 더 라면죽 같겠지만 그래도 라면의 면발을 느끼고 싶어서 절반만 부셨습니다. 라면이 풀어지..
샹그리아 수레오(sangria sureo) 오늘은 간만에 집에서 레드와인을 마셨어요. 술 조금만 마셔도 얼굴 빨개지는 사람들 있잖아요? 제가 그러거든요. 술도 약하기도 하고 그래서 평소에 술은 안마시지만 가끔 술이 땡길때가 있거든요. 게다가 좀 맛있어 보인다던지 달콤한 종류를 좋아해요. 샹그리라 수레오(sangria sureo)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음료의 일종이예요. 레드와인에 슬라이스한 과일과 탄산수, 설탕을 넣어 숙성시킨 후 차갑게 마시는 음료인데요. 기존 와인보다 더 부드럽고 술을 잘 못마시는 사람한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많이들 만들어 드시더라고요. 전 지금은 사먹고 나중엔 한번 만들어봐야죠. 저번에 마트에서 한번 샹그리아 수레오(sangria sureo)를 사먹어보고선 완전 맛있어서 다음..
겨울이 다가오면서 집안이 건조해지고 있는것 같아요. 입이 바짝 마르고 손도 트고 말이죠 아침에 일어나면 목도 아프고 눈도 뻐근한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게다가 겨울이 되면 건조해서 아토피가 심해지기도 하고요. 여름엔 습해서 제습기 겨울엔 건조하니 가습기 미세먼지때문에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네요. 요즘엔 뭐 필요한게 많은것 같아요. 어렸을땐 선풍기하나면 된거 같은데 이건 너무 갔나요? 에헴 아무튼 오늘은 청소 하기 쉬운 가습기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제가 봤을 때 가습기에 필요한건 1순위로 세척이 용이한것을 봐요. 아무리 좋은 성능이 좋아도 세척이 불편해서 가습기 사용 후 세척을 잘 안하게 되요. 그렇게 사용하면 안에 세균이 번식해서 더 안좋아요. 그리고, 2순위로는 대용량으로 꼽았어요. 너무 용량이 작아..
베이컨 볶음밥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이컨 볶음밥 만드는 법 포스팅 해볼까 해요. 간단해서 자주 해먹는 레시피기도 하죠. 처음엔 볶음밥만 먹다가 요즘엔 마늘만 있으면 마늘칩도 해서 같이 먹어줘요. 마늘이랑 같이 먹으면 바삭한게 식감도 좋아지고 느끼한맛도 잡아주고 좋더라고요. 베이컨 볶음밥 만드는 법 with 마늘칩 재료 밥 2인분, 파 1개, 식용유 조금, 계란 2개, 당근 반쪽, 베이컨 6줄, 간장 2 큰술, 마늘 8개 그럼 만들어 볼까요? -베이컨 볶음밥 만드는 법- 우선 볶음밥에 올려서 먹을 마늘을 슬라이스 해서 준비했어요. 기름에 튀겨도 되지만 전 오븐에 구워요. 기름을 사용하기 보단 오븐에 구어야 바삭하니 좋더라고요. 마늘을 슬라이스를 하고서 오븐에 200℃로 20분정도 구워줘요. 집마..
미국의 국민간식 "트위즐러" 미국판 존드기라고 불리는 트위즐러인데요. 갑자기 젤리가 맛있어서 가끔씩 사먹어요. 한번 사면 그자리에서 다 먹게 되서요. 너무 중독이 심해서 요즘 안사먹다가 마트에서 트위즐러 젤리가 보여서 사게 되었는데요. 보기엔 젤리가 맛있어 보이죠? 이 트위즐러는 미국판은 아니고 미국에 로얄티를 주고 국내에서 제조한 제품입니다. 뒤에는 유통기한하고 영양성분이 명시 되어있습니다. 안에는 체리맛 레몬맛 5개씩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전선이 꼬인것처럼 되어있습니다. 안에는 체리잼, 레몬잼이 들어있어요. 향이 납니다. 불량식품같은 향이 많이 납니다. 중간씩 잘라서 와이프랑 나눠 먹었습니다. 제 입맛엔 글쎄요. 제 취향일지는 몰라도 전 더 식감이 더 쫀득한 식감을 좋아해서요. 게다가 제가 어른입맛이..
주말인데 밖은 나가지 않아서 집에서 축축 늘어지다가 오늘은 또 뭘해먹을지 고민합니다. 또 버터간장계란밥을 해먹을까? 하다가 그냥 배달시켜 먹기로했습니다. 요즘에는 좀 예전보다 외식이며 배달을 시켜먹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주말에는 좀 더 쉬고 싶고 밥하기 싫어지니깐 이정도는 괜찮아요. 오늘은 저번에 시켜 먹었던 곱창볶음을 시켜먹었다. 저번에는 순대곱창볶음을 시켜서 먹었지만 오늘은 와이프가 순대보단 곱창을 좋아하니 곱창볶음으로 시키는걸로 선택했습니다. 저번에 시켜먹었는데 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 배달의 민족앱에서 보고 많이 시켜 먹는곳이길레 선택했는데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석가네 제주왕족발보쌈집인데 우리는 곱창볶음을 먹었습니다. 순대곱창볶음(중)에 쌈추가 하면 이렇게 배달됩니다. 먹을 준비를 셋팅..
리얼 그래놀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어제 산 리얼 그래놀라하고 바나나, 사과, 그릭요거트해서 간단히 먹었습니다. 요즘에 아침에 출근할때 포스트라도 아침에 먹고 가거든요. 아침에 뭐 먹기가 이렇게 힘이 들까요? 최대한 잠을 선택하지만 요즘엔 뭐라도 먹고 가야지 하고 포스트에 우유라도 먹네요. 그래도 안먹고 나가는것보단 좋을테니 그래서 전 최대한 곡물이라던지 영양가 높은 포스트로 선택했습니다. 어제 홈플러스에서 장을 봤는데 포스트를 다 먹어서 포스트쪽 구경했습니다. 근데 빼빼로 데이라고 해서 7,000원 중반대인데 4,790원에 팔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싸게 파니 사야지 하고 바로 쇼핑카트에 바로 리얼 그래놀라 2개를 골랐어요. 하나는 트리플 빈, 과일이 들어간 그래놀라를 샀습니다. 나머지 한개는 ..
수제 달고나 버스 기달리면서 올리브영에 들어갔다가 이 수제 달고나가 눈에 띄었다. 달고나 하면 추억의 간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초등학교 앞에서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사봤는데 맛있네요. 20g짜리이네요. 집에와서 먹어보고 검색해보니 30g짜리로도 있네요. 30g짜리는 지퍼가 달려있어 보관하기도 용이 할듯 하네요. 뒤에는 정보 및 영양정보, 유통기한이 적혀있습니다. 보통 낱개가 2g씩 나오는데 20g의 이 키지에는 11개가 들어있습니다. 그럼 2g 이득인거네요. 달고나라고 하면 쉽게 부서질거라고 생각이 되어서 조심히 가져왔는데 두툼하니 안깨지고 좋은거 같습니다. 순식간에 1개가 되어 버렸어요. 딱딱하지도 않고 깨물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일반 초콜렛 보다 칼로리가 절반이라니 더 좋은..
"버터간장계란밥" 안녕하세요. 리틀브라더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자주해먹는 버터간장계란밥을 해먹으려고요. 혼자 먹어야 하는데 집에 먹을 반찬도 없기도 하고 라면으로 끼니 때우기도 뭐해서 또 간장계란밥을 해먹습니다. 어렸을때 엄마가 해주신것이 지금도 맛있어서 자주 먹어요. 추억의 요리입니다. 버터간장계란밥 재료 밥 1공기, 계란 2개, 버터 1조각,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따뜻한 밥에 버터를 조금 넣어줘요. 버터는 생략 가능하지만 좀 더 부드럽게 먹고 맛있어서 넣어줘요. 버터를 많이 넣어주면 안좋으니깐요. 적당히 넣어주세요. 저는 계란은 2개정도 후라이해서 먹어요. 물론 반숙으로 준비합니다. 계란후라이만으로 해서 먹어도 맛있지만요. 간장을 1큰술 넣어주고 비벼줘요. 간장으로 간을 맞추는겁니다. 참기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