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1]빼빼로데이 저녁에 곱창볶음 먹으면서 알쓸신잡2

2017. 11. 11. 21:13

주말인데 밖은 나가지 않아서 집에서 축축 늘어지다가 오늘은 또 뭘해먹을지 고민합니다.

 

또 버터간장계란밥을 해먹을까? 하다가 그냥 배달시켜 먹기로했습니다.

요즘에는 좀 예전보다 외식이며 배달을 시켜먹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주말에는 좀 더 쉬고 싶고 밥하기 싫어지니깐 이정도는 괜찮아요.

 

오늘은 저번에 시켜 먹었던 곱창볶음을 시켜먹었다. 저번에는 순대곱창볶음을 시켜서 먹었지만 오늘은 와이프가 순대보단 곱창을 좋아하니 곱창볶음으로 시키는걸로 선택했습니다.

 

 

 

 

 

저번에 시켜먹었는데 매콤하니 맛있었습니다.

배달의 민족앱에서 보고 많이 시켜 먹는곳이길레 선택했는데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석가네 제주왕족발보쌈집인데 우리는 곱창볶음을 먹었습니다.

 

 

 

 

 

순대곱창볶음(중)에 쌈추가 하면 이렇게 배달됩니다.

 

 

 

 

 

먹을 준비를 셋팅을 하고 먹으면서 볼것도 준비해놓고 알쓸신잡2가 나왔길레 보면서 먹었습니다.

 

 

 

 

이번 시즌2에서는 맴버교체가 있는데 시즌1에서의 김영하 작가님, 정재승 박사님을 못보게 되어서 아쉬운것 같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김영하 작가님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새로오신 장동선 박사님, 유현준 박사님의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봐서 신선하고 재밌습니다.

뇌과학과 건축학의 면에서 보니 신선하고 새로웠습니다.

아직 1회 밖에 보지 못했지만 또 티비 볼게 생겼으니 이것도 좋은것입니다.

 

 

 

 

어제 따로 그래도 빼빼로 데이니깐 하나 샀습니다. 이번에는 빼빼로 데이 안챙길려고 했는데 그래도 과자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만 제주산 녹차라고 되어있길레 녹차라면 맛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하나만 샀습니다.

 

물론 나는 못받았다는 건 비밀이 아닙니다. 내가 주고도 저건 내가 먹는거니깐 저야 좋은것입니다.

 

 

 

little8ro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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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틀브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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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그 속에서의 행복함을 기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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