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추억의 수제 달고나
2017. 11. 11. 12:00
수제 달고나
버스 기달리면서 올리브영에 들어갔다가 이 수제 달고나가 눈에 띄었다.
달고나 하면 추억의 간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초등학교 앞에서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사봤는데 맛있네요.
20g짜리이네요. 집에와서 먹어보고 검색해보니 30g짜리로도 있네요.
30g짜리는 지퍼가 달려있어 보관하기도 용이 할듯 하네요.
뒤에는 정보 및 영양정보, 유통기한이 적혀있습니다.
보통 낱개가 2g씩 나오는데 20g의 이 키지에는 11개가 들어있습니다.
그럼 2g 이득인거네요.
달고나라고 하면 쉽게 부서질거라고 생각이 되어서 조심히 가져왔는데 두툼하니 안깨지고 좋은거 같습니다.
순식간에 1개가 되어 버렸어요.
딱딱하지도 않고 깨물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일반 초콜렛 보다 칼로리가 절반이라니 더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2g짜리 5개를 먹어도 칼로리가 39kcal 밖에 되지 않으니깐 좋은 간식입니다.
뭐 맛있으면 0cal 아닌가요?
베이킹 소다로 만들수 있지만 전 편하게 사먹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뒤처리며 맛도 중요하니깐요.
달고나가 먹고 싶거나 단것이 땡기면 다시 사먹을 것 같습니다.
■제품정보
수제달고나 가격: 1200원
수제달고나 파는곳: GS25 편의점 or 올리브영
용량: 20g
little8ro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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