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9]10월 마지막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10월이 지나가고 있다. 가을이지만 벌써 갑자기 추워진듯 하다. 오늘은 아내님과 영화를 보기로 했다. 토르 아니면 범죄도시 중에 고르다가 아내님은 잔인한걸 질색하니 토르 보는걸로 결정했다. 아내님은 서울에 볼일이 있어 영화는 오후 6:50 것으로 예매를 했다. 시간에 맞춰서 광교중앙(아주대)역에 가서 기달렸다. 카드로 2,850원 정도 하지만 강남에서 광교중앙역까지 33분이면 타줄만 하다. 만나서 광교아울렛으로 이동했다. 영화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배가 고파서 올라가다가 발견한 떡볶이파는곳이 있어서 먹었다. 장상궁떡볶이 1인분을 시켰는데 가격은 4천원으로 착한거 같다. 진짜 나오자마자 폭풍 흡입하였다. 대부분 마블 히어로 영화는 대부분 보는것 같다. 토르 시리즈 전편은 보지 않았지만 이번 편은 토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