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기 쉬운 가습기 매직쉐프 가습기

2017. 11. 14. 00:52

겨울이 다가오면서 집안이 건조해지고 있는것 같아요.

입이 바짝 마르고 손도 트고 말이죠 아침에 일어나면 목도 아프고 눈도 뻐근한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게다가 겨울이 되면 건조해서 아토피가 심해지기도 하고요.

여름엔 습해서 제습기 겨울엔 건조하니 가습기 미세먼지때문에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네요.

요즘엔 뭐 필요한게 많은것 같아요.

 

어렸을땐 선풍기하나면 된거 같은데 이건 너무 갔나요?

 

에헴 아무튼 오늘은 청소 하기 쉬운 가습기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제가 봤을 때 가습기에 필요한건 1순위로 세척이 용이한것을 봐요.

아무리 좋은 성능이 좋아도 세척이 불편해서 가습기 사용 후 세척을 잘 안하게 되요. 

그렇게 사용하면 안에 세균이 번식해서 더 안좋아요.

 

그리고, 2순위로는 대용량으로 꼽았어요. 너무 용량이 작아서 계속 채워야 해도 귀찮으니 말이죠.

 

이렇게 보니 제가 참 귀차니즘 같아 보이네요.

 

이런 제 취향에 선택된 이 매직쉐프 가습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청소 하기 쉬운 가습기, 매직쉐프

 

 

 

모양은 둥글둥글 하고요 하얀색으로 깔끔합니다. 제품무게가 2Kg이라고 하는데 가볍습니다.

매직쉐프에서 나왔고 초음파 가습기입니다. 게다가 4L정도로 대용량입니다.

 

초음파 가습기는 초음파(고주파+진동)을 이용해 물 입자를 쪼개어 착운 수증기를 발생시킵니다.

초기 구매비용이나 유지비용이 저렴하고 전력 소모가 낮은 데해 비해 가습량이 좋다네요.

 

 

 

 

 

뚜껑을 열어보니 안에 설명서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분무기 노즐이 보입니다.

 

 

 

 

 

노즐을 분리할때는 사진에 노즐의 녹색 삼각형과 바닥면의 빨간색 삼각형을 맞추면 분리가 됩니다.

그리고 물탱크에 물을 넣을때는 우선 노즐의 녹색 삼각형과 바닥면의 빨간색 삼각형을 맞춘 후 바닥면의 녹색 삼각형을 맞추면 바닥면과 노즐이 연결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급수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물은 Max 이하로 해주셔야 합니다.

전원을 연결 후 급수를 할 시 최대 수위까지 물이 들어가게 되면 경고음이 울리는데 멈추면 되겠습니다.

 

 

 

 

 

청소 하기 쉬운 가습기인게 이렇게 노즐을 분리할 수가 있어 세척할때 더 수월합니다.

가습기는 주기적으로 세척이 중요한데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 1회 물탱크를 세척해 주시면 좋습니다.

 

 

 

 

 

밑부분에 공기흡입구가 있는데 밑에 필터가 2개 있습니다.

 

 

 

 

 

가습기 전선의 길이는 약 1m 40cm정도 됩니다.

 

 

 

 

 

매직쉐프 가습기는 모드가 조절 버튼이 3개입니다.

처음에 시작 ON을 누르면 가습기 조절이 됩니다. 막대 그래프로 3단계가 조절이 됩니다. 한번씩 누를때마다 단계가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2번째 버튼은 타이머 기능으로 12시간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3번째는 음이온 기능으로 EE라고 표시가 됩니다.

음이온은 세포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네요. 아침에 일어날때 더 상쾌해지겠죠.

 

 

 

 

나오는 수증기 보이시죠? 이번 겨울에는 건조하지 않겠어요.

모양도 둥글둥글 뾰족한 모서리가 없어서 아이있는 집에서도 안전할거 같네요.  

 

 

 

 

 

매직쉐프 가습기 3단계로 가습되는 영상

 

 

 

 

little8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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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틀브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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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그 속에서의 행복함을 기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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