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 당뇨병과 2형 당뇨병의 차이점

Diabetes mellitus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제대로 발생하지 않거나 인슐린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혈액 내에 혈당이 높아지고 소변으로 혈당이 넘쳐 나오는 병이다. diabetesmellitus은 diabetestype1과 diabetestype2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1형과 2형의 차이점은 간단히 보면 인슐린이 분비가 안되거나 분비되어도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것으로 알면된다.

 

인슐린은 이자(췌장)의 베타세포에서 합성, 분비되는 것으로 혈액 속의 포도당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혈당량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액 내의 포도당을 세포로 유입시켜 글리코겐의 형태로 저장시키도록 하며 간세포의 글루코스를 억제한다. 또한 지방조직에서는 포도당의 산화 및 지방산으로로의 전환을 돕는 역할을 한다.

 

2018/01/06 - [정보에반하다] - 당뇨병과 대사증후군에 대해 알아봅시다

 

 

 

 

diabetes1은 체내의 인슐린 기능이 상실하여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아서 외부에서 투여하는 인슐린 처방을 받아야 한다. 전체 diabetes mellitus의 5%이내로 해당되며, 원인은 주로 자가면역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diabtess type 1은 30세 이전에 갑자기 발생되는것도 특징으로 주로 소아 청소년기에 발생해 30~40세 전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아서 "소아 당뇨병"이라고 한다. 혈당을 조절해야하기 때문에 식이요법과 올바른 운동으로 관리를 해야한다. 요즘에는 소아에서만 발생하는것이 아니라 성인에서도 diabtes type 1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diabete 2은 인슐린이 분비는 되나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을 못해서 생기는 병이다. 인슐린 비의존형이라고 하며, 주로 40세이후라고 하지만 요즘은 나이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원인으로는 비만, 서구적인 고열량, 고지방의 식단,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 특정 유전자의 결함, 췌장 수술 등에 의해서도 발생한다고 한다. diabete type 2은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이 되지 않아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혈당을 내리는데 맞춰서 치료한다고 한다.

 

 

 

 

인슐린 저항성(insulin resistance: IR)

 

인슐린 저항성의 정의는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다.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경우, 인체는 너무 많은 인슐린을 만들어 내고 이로 인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은 물론 심장병, 당뇨병등까지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제 2형 당뇨병에서는 근육과 지방조직에서의 인슐린의 증가를 알아채지 못하여, 인슐린의 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

 

 

 

 

인슐린 감수성(insulin sensitivity)

 

인슐린 감수성의 정의는 적은 양의 인슐린에도 우리 몸이 예민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비만에 운동을 하지 않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고 운동을 하면 인슐린 감수성이 증가한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게되면 혈당관리가 어려워지므로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행히 인슐린 저항성은 노력에 따라 개선될 수 있는데,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는 요소(운동부족, 비만(특히 복부), 과도한 칼로리 섭취 등을 개선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약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칼로리를 알맞게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여 정상체중을 갖도록 노력하고, 비만을 예방하는것이 중요하다. 특히 운동은 시작 후 48시간 가량까지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꾸준한 운동을 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little8r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