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단맛 스타벅스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스타벅스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있어서

집에 가다가 스타벅스에 들렸어요.

 

평소에 카페에서 커피를 잘 마시지않아서

어떤게 맛있는지 모르지만 가면 일반적인 메뉴로 선택해요.

 

 

 

 

 

달달한 돌체라떼를 먹을까 하다가

와이프랑 같이 먹을려고 콜드브루 종류를 골랐어요.

 

메뉴에 바닐라크림 콜드브루가 있길레 이건 뭐지? 하고 좀 달달하겠는데 ㅎㅎ

 

스타벅스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톨사이즈 : 5,500원

 

음료변경으로 해서 1,400원을 더 내고

바닐라크림 콜드브루를 주문했어요.

 

날씨도 추운데 차가운걸 시켜가지고 따뜻한걸 주문할걸 했지만

그대로 들고 집에 가져왔어요.

 

집은 따뜻하니 시원하게 마시면 좋겠지 하고요.

 

 

 

 

 

근데 바닐라크림 콜드브루면 밑에 콜드브루이고 위에 바닐라크림이 올라져있는건데

다 섞여 있네요. 외관은 꼭 진짜 믹스커피 같네요.

 

 

 

 

 

맛은 바닐라라떼에서 시럽을 넣지 않은 것 같고요.

너무 달지도 않고 약간의 단맛이 느껴지는 정도?

물론 아주 달아도 제겐 괜찮지만 와이프랑 같이 마실거니깐요.

마실때는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인것 같아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서인지 컵에도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나네요.

 

 

 

 

 

얼음빼고 절반정도 와이프 주고 노트북으로 계획을 세웠어요.

잠시 후쿠오카에 다녀와야 되서요.

 

피곤하지만 커피로 피곤함을 이겨내야죠.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집에 모아둔 컵사진이예요.

환경을 위해 텀블러를 이용해야 하는데.. ㅠ

 

어쩌다 가끔 먹었을때 텀블러 없었을때 이뻐서 버리기 아까워서 집에 모아둬요.

제가 좀 수집병이 있거든요.ㅎㅎ

 

이번에 먹은 스타벅스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컵은 제 기준에 미달이라 분리수거하는걸로!!

 

 

 

 

little8r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