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 BEST10 !!

 

여행!! 여행을 떠나는건 언제라도 설레고 즐겁죠.

해외여행을 나갔을때 준비물을 잘 챙겨서 가야죠. 꼭 짐을 다싸고 나서 집을 나설때 뭔가 두고 가는듯한 느낌 받아보시지 않으셨나요? 나름 자주 해외여행 나가는데도 하나씩 두고 가거나 가져올걸 후회하곤 하더라고요. 해외에 나가서 자급자족 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라고 하지만 굳이 안사도 될걸 사기보단 준비를 잘 해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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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 BEST10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여권

 

 

가장 기본적인 여권입니다. 입출국 할때, 숙소 체크인할때 신분확인 시 꼭 필요한 준비물이죠. 해외에서 신분을 확인시켜주기 위해서라도 꼭 소지하고 다니셔야 합니다. 혹시 모를 대비를 위해서라도 여권사진과 여권 복사본도 해외 여행 갔을때 가져가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2. E-Tiket 등 예약 바우처

 

 

E-Tiket이 없어도 여권만으로 체크인이며 수속이 가능하지만 혹시 모를 오류로 인해서 이상이 있을때, 소지하고 있으면 확인이 바로 가능하니 소지 하고 있는것이 중요합니다. 따로 인쇄해서 가져가야 하는 수고가 번거롭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확인용으로 무조건 소지하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연이나 투어 예약을 했을경우에는 확인용으로 바우처를 가지고 가야됩니다. 전 아직 언어가 부족하기에 준비를 철저히 해서 갑니다.

 

 

 

 

3. 환전 및 해외에서 사용할 카드, 라운지용으로 PP카드

 

 

해외에서 사용할 환전해가는 금액(저는 주로 앱을 이용해서 공항에서 받을수 있게 미리 신청해서 환전해가요)과 혹시 더 추가적으로 경비가 필요할수도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사용할 카드를 가져가요. 해외에서 사용할 카드로 비자나 마스터 카드를 챙겨가야 합니다.(핀번호도 알아두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공항의 라운지를 이용할 PP카드나 이용할 공항의 라운지에서 사용가능한 카드를 확인해가서 라운지를 이용하곤 합니다. 공항에서 라운지 이용하는것도 재미죠.

 

 

 

 

4. 상비약

 

 

해외에 나가면 혹시 아플때를 대비해서 약을 챙겨가야 합니다. 현재 복용하고 있거나 감기약, 해열제, 진통제, 소화제등을 챙겨가고 밴드나 물티슈 같은 것도 준비해 나갑니다. 그리고 저는 비염이 있어서 항히스타민제를 가지고 갑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증세때문에 혹시모를때를 대비해서 가져가는것이죠. 해외에 나가면 우리나랑 달리 비쌀수도 있고 가장문제점이 언어가 제대로 통하지 않을수 있고 약이 제대로 듣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5. 멀티어댑터

 

 

각 나라마다 전압도 다르고 콘센트 모양도 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기전에는 그 나라의 전압을 확인하고 가셔야 합니다. 요즘에는 공항의 통신사에서 무료로 대여도 해주기 때문에 우리나라 22OV와 다른 110V를 사용하거나 콘센트 모양이 다르면 멀티어댑터를 가져가겨서 사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만약 준비를 못해갔다면 숙소에 예기해서 빌리거나 현지에서 멀티어댑터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6. 가이드북

 

 

가이드북은 책이 여행을 가게되면 무조건 사서 읽으면서 가고 싶은곳을 체크하고 그랬는데요. 요즘에는 워낙 스마트폰으로 찾아보고 하기도 하지만 내가 미처 모르는것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스마트폰과 같이 병행으로 여행을 하게 되면 더 금상첨화 같아요. 물론 여행책이 무겁기도 하지만 가이드북을 보면서 그나라의 풍습이나 여러면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7. 작은 여행가방 및 장바구니

 

 

여행 다니면서 가방안에 개인물품을 가지고 다녀야하기때문에 작은 여행용 가방을 준비해갑니다. 그리고 뭔가 구입을 했을때 비닐을 들고 다닐수도 있지만 저는 장바구니도 따로 가져가서 그안에 넣어서 다닙니다. 백팩이나 크로스백을 주로 하고 다니는데 유럽같은 곳은 특히 소매치기가 있기 때문에 메고 다닐때 조심을 해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사람이 붐비거나 유명한곳에서는 가방을 앞으로 메거나 크로스백은 한쪽으로만 메지 말고 크로스로 메서 조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8. 의류 및 미니다리미

 

 

 

여행갈때 그나라의 날씨를 확인해서 그 날씨에 맞게 옷을 준비해가죠. 저는 주로 옷도 파우치에 따로 싸서 가면 나중에 짐쌀때도 편하더라고요. 케리어 안의 공간에서 구분이 되기 때문에 짐쌀때가 확실히 편합니다. 그리고 저는 케리어에 아무리 잘 넣어가도 구겨져서 미니다리미도 가져가요.

미니다리미 챙긴뒤로는 신세계네요. 옷이 구겨지는걸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려요. 트래빛다리미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미니다리미 구입처는 별찌트래빛 http://bit.ly/2JZvhmn

트래빛 여행용 휴대용 핸디 형 자취 미니 스팀 다리미 : 별찌트래빛

 

 

 

9. 우산 및 우비

 

 

해외에 나갔는데 비가 온다면 좋지 않겠죠. 여행 갔을때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건 우리 모두의 바램이겠죠. 하지만 혹시 비가 예정되어 있거나 갑자기 비가 올수 있을수 있으니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해갑니다. 나름대로 비가 오면 그 나름의 멋이 있지만 너무 많이 오는건 별로예요. ㅎㅎ

 

 

 

 

10. 라면 및 식품, 간식거리

 

 

 

라면포트 구입처는 http://bit.ly/2Z4E2io

프리볼트 휴대용 여행용 해외 유럽 전기 라면 포트 쿠커 트래빛 : 별찌트래빛

 

해외에 나가면 그 나라의 음식이 다 입맞에 맞으면 좋겠지만 아닐수도 있거니와 이상하게 라면이 땡기더라고요. 김치도 땡기고요. 그래서 몇개씩은 가지고 갑니다. 예전에는 컵라면 같은 것으로 가져갔는데 방의 커피포트가 지저분하다고 듣고 전 따로 라면 포트도 챙겨가서 봉지라면으로 그냥 가져가요. 그리고 엄청 돌아다녀야하기 때문에 짜먹는 홍삼도 가져가서 힘들다 하면 하나씩 쭉 먹어요. ㅎㅎ

 

입맛이 안 맞을때를 대비해서 식품류도 가져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로 가져가면 도움되는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도 알려드리겠습니다.

 

 

11. 읽을만한 책

 

 

여유있는 여행을 하거나 독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책을 가져서 독서를 즐기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휴양지에 가서 선베드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여유를 즐기면서 휴양을 즐기는것도 좋죠. 최근에 크레마 그랑데를 샀는데 가볍기도 하고 괜찮은것 같더라고요. 간편하게 e-book으로 여러 권을 다운로드 받아서 볼수있다는 점이 장점인것 같아요.

 

그랑데 구입처는 http://www.yes24.com/24/goods/53229779?scode=032&OzSrank=3

 

 

 

 

12. 옷걸이 건조기

 

 

해외에 나갔는데 옷이나 양말이 젖었을때 말려야하는데 금방 말리기 힘들잖아아요. 이때 이 건조기를 사용하면 금방 말릴수가 있는데요. 옷에 뭐가 묻어서 빨아서 입을때도 사용하면 좋더라고요.

 

옷걸이 건조기 구입처는 http://bit.ly/2Kk3Jas

휴대용 의류 건조기 : 별찌트래빛

 

 

 

 

13. 봉지 및 지퍼백, 플라스틱 칼, 나무젓가락

 

 

여행중에 담을때 사용할 봉지나 지퍼백을 준비하면 여러가지에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열대과일같은 망고같은 아이를 벗겨먹을때 칼이 필요한데 플라스틱 칼을 가져가도 충분히 잘라먹을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동남아 같은 나라를 갈때는 가져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라면 먹을경우를 대비해서도 젓가락을 챙겨갑니다.

 

 

 

 

14. 무선칫솔살균기

 

 

왠만하면 숙소에 칫솔이 있긴하지만 없는경우엔 따로 칫솔이나 치약을 챙겨가는데요. 원래는 비닐봉지에 그냥 칫솔을 가져가곤 했는데, 휴대용으로 칫솔살균기가 있길레 요즘은 이걸 사용해서 다닙니다. 세균번식한 칫솔로 양치질 하기보단 살균이 되는 칫솔로 양치질을 해야 이 건강에 당연히 좋겠죠.

 

무선칫솔살균기 구입처는 트래빛 https://smartstore.naver.com/travit/products/2680099985

무선 UV 휴대용 1인용 칫솔 보관 살균기 소독기 : 트래빛

 

 

 

15. 여행용 목베게

 

 

장시간 여행시 비행기 좌석에서 앉아서 가다보면 불편합니다. 앉아서 잘때 목이 고정이 안되고 아프겠죠. 이때 목베게가 있으면 고정도 되고 훨씬 편안하게 갈수 있습니다. 목베게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는데 요즘에 저는 요즘 왼쪽껄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eaf 목베게라고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제가 써본것중에는 부피도 작고 편한것 같더라고요. 목을 잡아줘서 그런지 편해요.

 

 

 

16. 슬리퍼

 

 

여행가는 숙소에 슬리퍼가 있는지 없는지 그것도 중요한 요소인것 같아요. 대부분 해외에서는 그냥 신발을 신고 다니기 때문에 불편하거든요. 슬리퍼가 없으면 엄청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갈때 숙소에 슬리퍼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왠만하면 가져가서 사용합니다.

 

 

 

이상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였습니다. 갈수록 여행을 즐기는 문화가 되어가는 요새 준비를 잘해가서 재밌게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여행준비 하시면서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 ♥ 을 톡톡!! 감사합니다 : )

 

 

 

 

 

little8r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