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도 높은 Evernote 에버노트 소개합니다

2018. 3. 12. 21:19

 

 

나온지 꽤 됐지만 에버노트는 PC와 모바일간의 동기화 기능으로 자기만의 노트를 기록할 수 있고 여러 사람들과 공유를 해줄수 있는 프로그램, 앱입니다. 에버노트는 Evernote Corporation에서 만든 클라우드 서비스로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필 리빈과 이미지 인식 기술 연구가인 스테판 피치코브가 개발하였습니다. 이 에버노트는 PC와 태블릿 PC, 스마트폰 끼리의 동기화가 잘 이루어지는 점이 강점입니다. 스마트폰에서 기록한 것을 PC에서 바로 동기화 받아서 사용할 수 있어서 업무의 효울을 크게 증대시킬수 있는 앱입니다.

 

에버노트는 메모기능을 기반으로 하여 한가지 프로젝트를 노트북 단위로 설정하여 파일첨부 기능, 다양한 웹 페이지 스크랩 기능이 가능한 노트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현재 한국어를 비롯한 16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고, 더 활용할수 있게 하기위한 도서나 강연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기능이 있는 반면에 간단한 사용법과 서식을 지정할 수 있어 메모와 함께 다양한 파일을 첨부하고 클라우드와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알림 기능도 있어 간단한 일정관리도 가능하게 해줘 할 일 목록을 선정하여 자기관리도 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web clipper 기능으로 웹 사이트의 내용을 에버노트에 저장할 수 있다. 경쟁 서비스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원노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원노트는 에버노트에 비해 기능이 적고 웹페이지를 저장할때 시각적인 요소를 보존할 경우 단순히 캡쳐 수준으로 밖에 할수 없습니다. 원노트는 워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할수 있을만큼 에버노트보다 간단하고 쉽다는것입니다.

 

 

한국은 인터넷 강국이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인터넷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기만 하면 각 플랫폼마다 작성된 노트가 전부 연동되기 때문에 미칠듯한 호환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호환성을 강점으로 여러 사람들마다의 사용방법도 다르고 활용도도 엄청 많습니다. 에버노트 강의는 매월 정기적으로 하는 곳도 있고, 주변에서 찾기만 한다면 쉽게 강의 하는 것을 확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에버노트 자사 블로그를 통해 2015년 12월 18일 기준으로 한국 사용자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현재는 더 많은 유저가 사용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다는것은 대부분 사용한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에버노트의 서비스등급은 무료인 베이직 유료인 플러스, 프리미엄으로 3단계로 나눠집니다.  베이직은 무료인 반면 플러스와 프리미엄은 월마다 청구비용이 있습니다. 플러스는 월 2,500원, 프리머엄은 월 4,583원입니다. 청구는 연간 이루어집니다.

 

우선 무료인 베이직은 기본적인 기능만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월마다 업로드 되는 용량은 60MB입니다. 가볍게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은 별 불편함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대용량의 첨부파일만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파일만 저장하는 경우에는 쓸만합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기기수가 제한이 2대로 정해져있습니다. 만약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집에있는 컴퓨터와 회사에 있는 컴퓨터 2대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유료버젼을 구입해서 사용하시거나 쓸때마다 동기화 기기를 취소하고 사용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이방법이 번거롭지만 가능은 합니다. 최대 노트의 크기는 25MB입니다.

 

플러스 서비스 등급은 월 2,500원러 베이직의 한단계 윗 등급입니다. 월 업로드 용량 제한은 1GB입니다. 장치 간 동기화는 플러스부터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노트 크기도 50MB로 베이직보다 2배 많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노브툭에 액세스할 수 있고, 에버노트로 이메일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등급은 월 4,583원으로 월 업로드 용량 제한은 10GB입니다. 최대 노트 크기는 200MB입니다. 플러스에 제공해주는 기능은 모두 할 수 있고, Office 문서와 PDF 검색기능, 한번 클릭으로 프레젠테이션 기능, PDF에 주석 달기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명함 스캔, 노트 변경 내역 알림, 관련있는 콘텐츠 발견 기능이 있습니다.

 


 

 

에버노트를 PC버젼이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계정이 필요한데 구글로 무료 가입을 하거나 에버노트 계정을 만들어서 무료 가입할수 있습니다. 에버노트를 사용하면 노트북이라는 개념으로 프로젝트를 만들고 그 하위개념으로 노트를 선정하여 메모를 남길수 있습니다. 엑셀에서 작업한 것도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그대로 복사해옵니다.

 

저도 아직 베이직으로 무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달력을 만들어서 일정을 관리하거나 자기 하루 일과나 목표관리를 기록한 후 체크박스를 삽입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독서일지를 만들어서 저자와 출판사, 독서를 언제 시작했는지와 독서 목표일도 기록합니다. 그리고 독서에서 핵심 내용이라던지 깨달은점, 좋은 글귀를 적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여행 관련해서 여행일정을 짜고 공유기능을 통해서 같이 여행계획을 더욱 계획할수 있습니다.

 

아직 기능은 많아서 모두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목표관리만 하더라도 충분히 계획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록하는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기록하는 습관을 갖는것이 우리의 뇌를 효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터특하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에버노트는 기록하는 습관을 갖게하는데 도움을 많이 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little8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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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리틀브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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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그 속에서의 행복함을 기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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